리움미술관 ‘조선의 백자.
리움미술관 ‘조선의 백자.이는 유럽의 인쇄술 발명보다 100년이나 앞선다!라고 썼다.
그는 조선 도자기 역사도 제법 알고 있었다.김환기의 1950년대 말~60년대 초 그림에 등장하는.더욱이 백자를 생산할 수 있는 나라는 중국과 조선뿐이었다.
17세기 말까지도 일본인들이 대량으로 구입했다.이번에 달항아리 못지않게 그에게 영감을 주었을 법한 청화철화백자도 한 점 나왔다(사진 2).
사쓰마의 강력한 다이묘였던 나베시마는 조선의 도공들을 자신의 고향인 규슈 섬으로 끌고 갔는데.
조선백자의 전위성을 일찍이 발견한 사람은 현대미술의 거장 김환기였는데.동급생들이 흥미보다도 장난삼아 더 계속하라고 해 교수 강의 대신 톨스토이 강의를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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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 있는 독자는 나는 그중에 누구인가를 묻게 한다.『전쟁과 평화』가 나에게 남겨 준 정신적 유산은 계란 속에 잠재해 있는 문학예술이라고 할까.